남자로퍼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대부분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남자로퍼에 대한 글을 서 보겠습니다 요즘은 슬랙스와 남자로퍼를 함께 입고신는 국민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슬랙스와 마찬가지로 다앵한 컨셉으로 매칭이 가능한 용도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룩에 세련되게 잘 어울리는 세미오피스룩에도 좋고 편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슈즈입니다 

평소에 캐주얼한 룩을 선호한다고 하더라도 때에 따라 깔끔한 스타일을 입어야할 상황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남자라면 로퍼하나쯤은 신발장에 보관하고 있을꺼 같아요 요즘 우리 소비자가 꼼꼼하고 깐깐한데요 요즘 인기있고 사랑받는 슈즈아이템을 보면 디자인이나 기능성 퀄리티까지 그리고 가격대비 품질 ,즉 가성비까지 어느하나빠지지 않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상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잘 만들고 예쁜 상품이 인기있는건 당연한 일일듯합니다 

다양한 하위종류가 있는데요 윙팁 유팁 테슬 페니 클리퍼 플레인토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본인 스타일에따라 당일 코디매치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신을 수가 있습니다

loafer 뜻은 게으른 사람이란 뜻에서 유래한 끈이 없어서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말합니다 기본디자인은 모카신과 비슷하고 슬립온과는 디자인면에서도 비슷한 구두를 뜻합닌다 중간 형태의 슈즈입니다 

로퍼 슈즈 종류

- 테슬로퍼 - 테슬 Tassel 은 로퍼에 달린 장식을 말합니다. 방울 모양이 가장 보편적이며, 로퍼 중에서 가장 포멀한 측에 속하는 로퍼 슈즈입니다.

- 플레인 토 - 가장 기본 스타일의 남자 로퍼입니다. 아무런 장식이 없거나 스트랩이 하나 달린 정도의 베이직한 형태를 가지는 것이 특징인 대표적인 캐쥬얼 신발입니다.

- 페니로퍼 -  좀더 디자인 요소가 가미되어 발등 부분에 이중으로 가죽이 덧대어져 있는데, 여기에 코인 홀(동전 구멍)이 뚫려 있는게 특징입니다.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1페니를 넣어서 신는 것에서 유행이 시작되어, 마이클 잭슨과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들에게 퍼져 나갈 정도로 큰 유행이 되었습니다.

- 홀스빗 로퍼 슈즈의 '디자인' 홀스빗은 발등에 얹힌 장식을 말합니다. 승마의 더블 링과 바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장식으로, 캐주얼한 로퍼에 결합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장식입니다.

베이직한 것보다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을 원한다면, 홀스빗로퍼가 1순위가 될 수 있고,40대 남자분임에도 캐주얼 패션을 즐기는 분들은 플레인로퍼가 1순위가 될 수 있겠죠.일반적인 기준에 따라서 정리해드린 것이니 그 점은 참고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로퍼를 주제로 중심이 되는 4가지 스타일의 남자 로퍼를 정리해드렸습니다. 로퍼를 활용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것은 구두 중에서도 캐주얼 신발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정장구두처럼 딱딱하게 연출하기 보다는 롤업이나 컬러 매치 등을 통해서 캐주얼한 멋을 경쾌하게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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